2015년 11월 13일 금요일


 잎사귀의 색이 몹시 아름다워 그것을 주웠다.

이튿날, 다시 꺼내어보니 지난날의 아름다움은 온데간데없이 추하게 쭈그러들어있더라.

知安知寧百安百寧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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